대구동신교회에서 22년간 목회한 권성수 목사의 은퇴식과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권 목사는 고별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생명사역을 펼치면서 놀라운 기적을 체험했다”며 “이런 일들은 하나님께서 ‘앞서 인도’하시고, ‘안고 인도’하셨다”고 말했습니다.
INT 권성수 목사 / 대구동신교회 “대구에서 생명 사역을 22년 동안 전개해 왔는데 주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명사역을 전개할 것이고 대구에 있는 모든 성도들도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사역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이어 추대식에는 권성수 목사를 대구동신교회 원로로 추대했고, 교계 인사와 성도가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출처 CTS대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