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회자, 설교에 모든 걸 투자해야"
- 2015-06-02 19:16
- CBS노컷뉴스 고석표 기자
합동총회, 종교개혁500주년 아젠더 선정 심포지엄
[앵커]
예장합동총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오늘(2일)한국교회가 추진해야 할 사업들을 선정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고석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신교계에서 가장 큰 교세를 갖고 있는 예장합동총회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를 살펴보는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신학과 정신을 계승해 정체기를 보이고 있는 한국교회의 회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첫 발제로 나선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신천지의 경우 9개월 동안 교육시켜 골수 신천지 요원으로 변화시키고 있지만 기독교는 4,50년 설교해도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는 지금의 강단설교가 충격과 자극이 없고 밋밋하기 때문이라면서 "목회자가 자신의 설교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10년이 한국교회로서는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며 평생 목회 커리큘럼과 교회를 위한 신학, 복음적 윤리 실천 운동 등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권성수 목사 / 대구 동신교회
"신학교 3년 교육만이 아니라 우리 신학을 졸업하신 목사님들이 평생 교육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교육과정)을 총회 쪽에서 제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목회자에 이어 신학자로 발표에 나선 총신대 김광열 교수는 "한국교회가 감당해야 할 개혁과제는 사회적 성화"라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개인의 영혼구원에만 머무는 것은 포괄적인 기독교 신앙의 모습이 될 수 없다"면서 "진정한 기독교 신앙은 사회정의 확립은 물론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회적 성화 사역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장합동총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오늘(2일)한국교회가 추진해야 할 사업들을 선정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고석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신교계에서 가장 큰 교세를 갖고 있는 예장합동총회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를 살펴보는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신학과 정신을 계승해 정체기를 보이고 있는 한국교회의 회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첫 발제로 나선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신천지의 경우 9개월 동안 교육시켜 골수 신천지 요원으로 변화시키고 있지만 기독교는 4,50년 설교해도 한국교회와 교인들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는 지금의 강단설교가 충격과 자극이 없고 밋밋하기 때문이라면서 "목회자가 자신의 설교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10년이 한국교회로서는 골든타임이 될 수 있다며 평생 목회 커리큘럼과 교회를 위한 신학, 복음적 윤리 실천 운동 등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권성수 목사 / 대구 동신교회
"신학교 3년 교육만이 아니라 우리 신학을 졸업하신 목사님들이 평생 교육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교육과정)을 총회 쪽에서 제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 교수는 "개인의 영혼구원에만 머무는 것은 포괄적인 기독교 신앙의 모습이 될 수 없다"면서 "진정한 기독교 신앙은 사회정의 확립은 물론 나눔과 섬김을 통한 사회적 성화 사역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