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련 커 리 큘 럼  및   소 개

생명사역훈련원 소개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고치는
생명사역입니다.

권성수 목사 소개

대구동신교회 원로목사
이며 생명사역훈련원
주강사입니다.

훈련커리큘럼

생명사역 목회철학으로
훈련하는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권성수 목사의 저서구매

생명사역이 담긴 신학과
생생한 목회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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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을 지나는 믿음

미국의 엔지니어 찰스 케터링(Charles Kettering)은 세계 최초로 전기식 점화장치를 개발해서 자동차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사람이 직접 크랭크 핸들을 돌려서 자동차 시동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1912년 전기식 점화장치의 개발로, 아주 손쉽게 자동차 시동을 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일에 끊임없이 도전했던 케터링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절대로 발가락을 찧을 일이 없다. 빠르게 움직일수록 발가락을 찧기 쉽지만 그만큼 어딘가에 도달할 가능성도 커진다.” 이 말은 인생의 목적과 그것을 이루기 위한 용기에 대해서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은 새로운 곳으로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나에게 익숙하고 안전한 곳에 머무르게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평생 안전지대 안에만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변화와 성장은 안전지대 끝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변화와 성장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인생의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그는 기꺼이 고난과 시련을 대면했습니다. 로마로 가는 길에 만난 유라굴로 광풍 속에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확실성을 붙잡으며, 두려워 떠는 선장과 선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홍 보 동 영 상